ETRI-철도기술硏, ‘융·복합 협력’ MOU 체결
정보시스템 고도화·무선통신·관제시스템 보안·물류 정보화 등 협력
기사입력 2008-10-09 09:30:44
[산업일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철도산업에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9일 ETRI 원내 대회의실에서 철도산업에 IT 기술의 융ㆍ복합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TRI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 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양 기관의 융ㆍ복합 연구를 위해 협력해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게 됐다.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내용으로는 ▲철도 정보시스템 고도화 분야, ▲철도 무선통신 분야, ▲철도 관제시스템 보안 분야, ▲철도 물류 정보화 분야, ▲양 기관의 융ㆍ복합 연구를 위해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 양기관의 협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최문기 ETRI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 등 막대한 성장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철도산업에 IT기술을 접목해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분야의 기술개발 및 정책연구를 통해 350km/h급 한국형 고속열차, K-AGT 경량전철, 틸팅열차 등을 개발해 국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차세대 고속철도, 차세대 도시철도 등 우리나라 철도기술개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철도산업에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9일 ETRI 원내 대회의실에서 철도산업에 IT 기술의 융ㆍ복합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TRI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 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양 기관의 융ㆍ복합 연구를 위해 협력해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게 됐다.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내용으로는 ▲철도 정보시스템 고도화 분야, ▲철도 무선통신 분야, ▲철도 관제시스템 보안 분야, ▲철도 물류 정보화 분야, ▲양 기관의 융ㆍ복합 연구를 위해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 양기관의 협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최문기 ETRI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 등 막대한 성장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철도산업에 IT기술을 접목해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분야의 기술개발 및 정책연구를 통해 350km/h급 한국형 고속열차, K-AGT 경량전철, 틸팅열차 등을 개발해 국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차세대 고속철도, 차세대 도시철도 등 우리나라 철도기술개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