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15일 주한 일본 대사관의 초청으로 일본과 교류 중에 있는 전기, 전등기구, 공구, 금형 등 관련조합 대표단과 같이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 만찬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지금까지 일본 기관과 진행해온 협력 사항에 대해 소개하고 한-일 중소기업 및 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 대사관이 한일 양국간 상호 교류 활성화 및 한일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반면, 한-일 FTA 체결 필요성에 대해서는 양국의 업종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고 한국의 기술력이 뒤쳐져 있는 것이 현실이나 장기적으로 양국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또 일본 시게이에 도시노리 대사는 개성공단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미쓰이물산 무라카미 마사키 사장은 개성공단 방문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11월 일본 중소기업청장 방한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한-일 양국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계 대표, 일본대사관 방문
전기·전등기구·공구·금형 등 관련조합 대표단과 함께 방문
기사입력 2008-10-16 11: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