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 상무부가 발표한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0.3%로 2001년 3분기 GDP 성장률 -1.4% 이후 최저치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우려 심화로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강세도 유가하락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는 전일 ($1.296/유로) 대비 0.006달러(0.4%) 하락한(달러가치상승) $1.290/유로로 거래 마감되며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침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4달러 하락한 배럴당 65.96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6달러 하락한 배럴당 63.71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 정책금리 인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전일대비 5.14달러 상승한 배럴당 60.56달러 수준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10월 24일 기준 미 4주 평균 석유수요는 18.9백만 b/d로 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도이치은행 수석 분석가인 Adam Sieminski는 지난 7월 이후 경제전망이 시장의 움직임을 좌우하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美 3분기 GDP 마이너스 성장률 발표로 국제 유가 하락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강세도 유가 하락 부추겨
기사입력 2008-10-31 1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