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MPI는 최근 일본에서 출시한 엑스배리어 제품을 일본 내 고객들에게 샘플로 제공해 평가를 받았다. 고객들에게서 품질을 검증 받은 후 MPI는 이번 엑스배리어 제품을 일본은 물론 전세계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엑스배리어의 수증기 투과율은 하루당 최고 0.0001 g/㎡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증기 차단 특성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최고 수준의 수증기 차단막 특성 외에 산소 및 이산화탄소에 대한 가스 차단 특성도 보유하고 있다. 엑스배리어 고기능성 필름은 내열, 고온 내구성 및 내습 특성, 기후 내구성 및 굴곡 내구성 같은 맞춤식 기능들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스 차단성 필름에 대한 일반적인 목표시장은 포장재료 영역이었지만, MPI가 새로 개발한 제품들은 정보전자 분야에서도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효율 '롤투롤 공정(roll-to-roll process; 인쇄 공정과 비슷하게 롤 모양의 필름 보드에 유기반도체 물질을 결합해 다양한 장치를 제조하는 공정)'을 구현함으로써 생산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PI는 엑스배리어가 앞으로 차세대 평면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의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3년간 50억엔이라는 매출 목표를 수립한 MPI는 기술 보강을 통한 가스 차단 품질 향상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의료장비, 의약품, 산화되거나 녹슬기 쉬운 물질, 진공 단열 건축재를 위한 높은 수준의 포장재료 활용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