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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1월 중 1천억 규모 추가 CP발행 예정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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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1월 중 1천억 규모 추가 CP발행 예정

기사입력 2009-01-15 10: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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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최초로 14일 1천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을 연 2.75%, 3개월만기 조건으로 발행했다.
향후 중진공은 5천억원의 잔액 범위 내에서 연내 CP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며, 1월중에도 1천억원 규모의 추가 CP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 동안 중진공은 중장기(3~10년만기) 공모채권 발행 방식에서 금번 단기 재원조달방식인 CP를 추가로 발행함으로써 재원조달 방식이 보다 다양화됐다.

중진공의 이번 CP발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폭 증가될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수요 대비와 정부의 재정자금 상반기 조기집행수행의 재원마련을 위한 것이다.

금년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창업 및 기술개발, 긴급경영안정의 지원과 신성장기반의 육성 등을 위해 전년보다 1조1천억원 증가한 4조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중진공 23개 지역본·지부에 인력을 전진 배치해 상반기중 정책자금의 70% 이상을 집행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동 정책자금 조기집행계획 수행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마련과 설 명절 中企 정책자금의 집중적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진채(공모채권) 및 기업어음(CP) 발행, 시중은행 한도거래약정(CL) 차입 등을 통해 1월 중 1조5천억원 규모의 재원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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