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원자재 대부분 수입 의존
풍력산업 99% 태양광산업 75%… 국내 산업화 더뎌 기술개발 부진
기사입력 2009-03-13 12:13:48
[산업일보]
정부의 녹색산업 육성정책과 맞물려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각광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원자재 및 기자재를 수입에 의존해 국내 산업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권혁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최근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주최로 열린 ‘청주시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전략 세미나’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으로 풍력산업은 원자재 및 기자재 수입 의존도가 99.6%에 달하고, 태양광 산업도 75%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특히 “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은 수입 의존도가 큰 탓에 산업화가 더디고, 이는 부가가치 창출 실패와 기술개발 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권 연구위원은 “투자리스크, 막대한 초기 투자비 등의 이유로 대기업 참여가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단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에 치중하다보니 세계적으로 부각을 나타내는 국내 기업도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산업 관련 상위 부분의 기술 및 제품이 턱없이 부족, 장기적으로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잠식을 불러오고 화석 연료와 같은 해외 의존 현상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주장했다.
권 연구위원은 “정부의 지역 에너지단위사업을 기반으로 청주시 특성에 맞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추진 체계를 설정하고 운영 지원을 위한 장치 마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녹색산업 육성정책과 맞물려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각광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원자재 및 기자재를 수입에 의존해 국내 산업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권혁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최근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주최로 열린 ‘청주시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전략 세미나’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으로 풍력산업은 원자재 및 기자재 수입 의존도가 99.6%에 달하고, 태양광 산업도 75%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특히 “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은 수입 의존도가 큰 탓에 산업화가 더디고, 이는 부가가치 창출 실패와 기술개발 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권 연구위원은 “투자리스크, 막대한 초기 투자비 등의 이유로 대기업 참여가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단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에 치중하다보니 세계적으로 부각을 나타내는 국내 기업도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산업 관련 상위 부분의 기술 및 제품이 턱없이 부족, 장기적으로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잠식을 불러오고 화석 연료와 같은 해외 의존 현상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주장했다.
권 연구위원은 “정부의 지역 에너지단위사업을 기반으로 청주시 특성에 맞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추진 체계를 설정하고 운영 지원을 위한 장치 마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