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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농자재 가격 폭등 불구 억대부농 늘었다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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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농자재 가격 폭등 불구 억대부농 늘었다

기사입력 2009-03-18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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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남지역 억대 부농이 지난해 농자재 가격 폭등 위기 속에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가를 조사한 결과 총 990농가로 전년에 비해 무려 125농가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과 사료·비료 등 각종 농자재 폭등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념을 갖고 오직 한길을 걸어오면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고급화·차별화를 통해 성공을 이룬 것이어서 타 농업인과 농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분야별로는 축산업이 53.8%인 53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식량작물과 채소분야가 각각 18.8%(187명)와 10.9%(108명)로 나타났고 그밖에 과수(73명), 특용작물(32명), 화훼(26명) 순으로 나타났다.

소득 규모별로는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이 79.5%인 787명, 2억이상 10억 미만이 194명이며 10억원 이상도 9농가나 됐다.

시군별로는 나주시가 120농가로 가장 많고, 강진, 무안, 고흥순으로 나타났다. 강진군의 경우 ‘2010-200’ 계획을 수립,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2007년 60농가였던 것이 지난해 105농가로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처럼 억대 부농이 늘어난 것은 경제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농가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확대해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웰빙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프리카를 재배, 대일 수출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장흥 ‘청하영농조합’ 대표 김현복(46)씨는 “앞으로 농업이 살려면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가공과 관광을 아우르는 농업을 해야 미래가 보장된다”며 “가공과 관광을 아우르는 ‘입체형 농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들 고소득 농업인들을 희망 메신저 및 사례발표 강사로 적극 활용해 농업인과 농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고 7천만원 이상 농가가 1억원 이상 고소득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박람회시 대량수요처 초청 상품설명회와 연계해 산품, 포장디자인 등에 대한 컨설팅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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