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사장 윤여을)는 바이오만의 ‘에너지 세이브 기술’과 11.1형의 소형사이즈 성능, 디자인, 이동성, 친환경 경쟁력을 제공하는 바이오 TT 시리즈 신모델 2종(VGN-TT26LN, VGN-TT25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TT 시리즈는 고성능, 이동성, 스타일을 모두 원하는 커리어 우먼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1.29kg의 가벼운 무게에 100% 색재현력의 클리어터프 LCD, 프리미엄 AV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는 것이 소니의 설명이다.
특히 절전 회로디자인, 신속한 배터리 충전으로 배터리셀 수명연장이 가능한 ‘퀵차지’, LCD 전력소모를 최소화 해주는 ‘조명센서’ 등 바이오 특유의 ‘에너지 세이브 기술’을 탑재해 이동성과 친환경 기술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꼽는다.
블랙, 골드, 레드, 화이트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TT 시리즈는 최고급 성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메모리 성능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윤택균 담당자는 “바이오 TT 시리즈는 시간관리가 중요한 업무환경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노트북의 역할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소니 바이오는 사용자의 ‘프리미엄 경험’과 ‘그린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