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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속옷 불경기에 '불티'…‘T팬티’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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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속옷 불경기에 '불티'…‘T팬티’ 판매 급증

란제리 매출 지난해 비해 15% 증가해

기사입력 2009-04-13 1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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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백화점에서 란제리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특히 붉은색 계열의 ‘야한 속옷’을 찾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심지어 서양에서 유행하는 ‘T팬티’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란제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란제리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트라이엄프 등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각각 61.4%, 50.4% 증가, 란제리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하반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처음 선보인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란제리 매출도 50% 가량 증가했다.

또 불황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란제리와 잠옷의 역할을 겸하는 슬립, 이지웨어 등 홈웨어 란제리도 30% 가량 매출이 늘었다.

롯데백화점에서도 올해 1~3월 란제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늘었고 이달 들어 9일까지 매출신장률은 12%에 달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1~3월 전체 란제리 매출 신장률이 1~2% 정도에 그쳤지만, 란제리 중에서도 '야한 속옷' 매출은 13%나 늘었고 4월 들어서는 19%까지 높아졌다. 야한 속옷의 판매 비중도 지난해 20~25%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35~40%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올 들어 란제리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에 비해 1월 6%, 2월 7.5% , 3월 9%로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4월 들어서는 매출 신장률이 13%에 달했다.

롯데백화점 여성캐주얼MD팀 이향남 CMD는 “일부 젊은 여성의 경우 최소 사이즈의 T팬티가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서는 40대 중반대까지 야한 속옷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져 불경기 야한 속옷이 잘 팔린다는 속설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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