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뉴모닉스-파이슨 ‘손 잡는다’…낸드플래시 기술경쟁력 강화
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하이닉스반도체는 7일 뉴모닉스 및 대만의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전문업체인 파이슨과 ‘낸드플래시 응용제품용 컨트롤러’ 공동 개발을 포함한 3자간 협력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응용제품용 컨트롤러를 공동개발 할 것
낸드플래시 응용제품용 컨트롤러는 낸드플래시의 중요기능을 관리하고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SSD 등에 채용되는 주요 부품이다.
따라서 향후 빠르게 성장하는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시장에서 컨트롤러 개발 기술 확보는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하이닉스는 이번 계약으로 하이닉스와 뉴모닉스가 보유한 낸드플래시 및 응용제품에 대한 기술과 파이슨의 컨트롤러 제작기술을 결합, 낸드플래시 응용제품용 컨트롤러를 공동개발 할 계획이다.
그 첫 개발 제품은 eMMC(embedded Multi Media Card) 컨트롤러로 올해 말에 개발이 완료되며 하이닉스와 뉴모닉스는 공동 개발한 컨트롤러 제품을 파이슨으로부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이닉스는 성능 및 원가경쟁력이 뛰어난 컨트롤러 제품을 자체 확보함에 따라 제품을 적기에 출시할 수 있게 됐으며, 빠르게 고객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낸드플래시 제품군을 단품 위주에서 eMMC(embedded Multi Media Card), SSD(Solid State Drive) 등 고부가가치 응용제품까지 확대함으로써 응용제품 사업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