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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설 활성화 위해 공공부문 주택 3만호 더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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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설 활성화 위해 공공부문 주택 3만호 더 짓는다

7월까지 민간주택 건설 전년대비 43% 감소 보완책, 수도권에서 추진

기사입력 2009-09-05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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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토해양부는 올해 민간부문의 주택건설 위축을 보완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당초계획보다 3만호를 추가 건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분양가상한제,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금년 1월~7월 중 민간택지에서 건설이 인․허가된 물량은 약 7만3,000여호에 그쳐 전년동기 대비 약 42.7%나 감소하자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

이번에 확대되는 공공부문의 주택건설 물량은 수요가 많은 수도권(수원호매실, 시흥장현, 화성향남, 평택소사벌 등)에서 추진된다.

먼저 공공택지 내 민간공급 용지 중 미분양되거나 중도금 연체 등으로 금년 계획에서 제외된 택지를 주택공사가 인수, 연말까지 약 2만5,000호를 추가 인․허가하고, 2009년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서울강남 등 4개 지구)에서 연내 인․허가 가능한 물량도 기존 약 3만호 계획을 3만5,000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수도권에서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물량은 기존 10만호에서 13만호로 확대되게 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공공부문에서 3만호를 추가 건설하면 단기적인 민간부문 건설 위축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주택 수급 균형 및 주택가격 안정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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