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이 한국에서 탄생될 전망이다.
CJ CGV가 영등포 스타리움 CGV극장에 제작한 스크린은 가로 31.38m, 세로 13m, 면적 407.94㎡에 달한다.
영국 기네스북 본사가 지정한 이 분야의 공식 타이틀은 ‘Largest Permanent Cinema Screen’으로, 디지털 프로젝션 방식을 이용하여 영화를 영사하게 될 스크린은 한국기록원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 본사와 접촉을 통해 인증에 대한 긍정적인 회신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스크린을 실측한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농구장의 면적이 420㎡임을 감안할 때 이는 대단한 크기”라며, “만약 이번 기록이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인증 된다면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은 2007년 뉴질랜드에서 제작한 가로 30.63m, 세로 12.29m이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