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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LESON, 무세제·무폐수 세정기 개발로 비상(飛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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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LESON, 무세제·무폐수 세정기 개발로 비상(飛上)

무세제 무폐수 LCD 세정기·자동차부품세척기 개발, 녹색 산업 블루칩으로 떠올라

기사입력 2010-01-15 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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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해 초 코펜하겐 기후회의는 숱한 논란과 과제를 남기고 막을 내렸다. 이제 인류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환경문제는 예외 없이 우리에게도 현안문제로 대두되면서 국가적으로도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치로 내세워 산업계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이런 시장 상황을 10년 앞서 예견, 일찌감치 친환경제품 개발에 뛰어들어 성공가도를 달리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CLESON(대표 양희준, 이하 '(주)클레슨')은 산업용자동세척설비 전문업체로 지난 해 전년대비 30% 매출신장, 총 40억의 판매고를 달성해 동종업계 상위로 올라섰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무세제, 폐수 재활용을 기치로 내세운 친환경세척기를 잇따라 개발해 더 높은 비상(飛上)을 예고하고 있다.

(주)CLESON, 무세제·무폐수 세정기 개발로 비상(飛上)
(주)CLESON 회사 전경.


(주)클레슨은 1991년 동양초음파로 인천에서 창립해 전자·반도체분야, 기계·자동차 관련 제조분야의 세척 설비 연구 개발에 매진, 2004년, 국제적 인지도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미래 지향적 CI를 확립하기 위해 지금의 회사 이름으로 개명했다.

양 대표는 “약 10개정도의 동종업체가 있지만, 꾸준한 기술개발과 친환경제품으로 클레슨이 업계 40%정도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과거를 답습하기보다 신기술․신시장 개척에 힘쓴 결과 친환경 무세제 무폐수 세척기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 기업성장의 원동력이다”라고 밝혔다.

2006년 연구소를 설립, 총 17명의 사원중 5명이 연구원이며, 제품 개발 시 설계도 작성·샘플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주)클레슨은 무엇보다도 우수한 제품개발에 힘썼다.

양 대표는 “현재 클레슨은 꾸준한 기술 개발과 회사 홍보 및 영업 마케팅이 결실을 맺어 지속적인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매진함과 동시에 마케팅을 강화해 신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CLESON, 무세제·무폐수 세정기 개발로 비상(飛上)
(주)CLESON 양희준 대표.


무세제 무폐수 세정기로 환경문제, 위험한 작업환경 사전차단

연구 기간 1년 반, 개발금 3억을 투자해 상용화한 폐수재활용을 비롯해 알카리전해수생성기술을 접목한 LCD 세정기·자동차부품세척기가 그 첨병이 될 것으로 클레슨(주)은 기대했다.

양 대표는 “단시간 세척, 모든 산업용 OIL 분해 세척 가능. 세정 후 산화 억제해 녹발생률 저하, 높은 세정효과가 이제품의 특징으로 열악한 세정공정에서 위험한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아 작업환경을 개선했다”며 “뛰어난 살균, 소독효과로 식음료 및 제약 업계의 HACCP 및 GMP 대응에도 최적일 뿐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에너지 절감형으로 세정액 재활용 기술의 친환경 자동 세척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공정에서 세정라인은 부품 및 생산품의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설비로 사용 시 인공세제사용 및 폐수발생으로 치명적인 환경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높다.

이를 해결코자 (주)클레슨은 수소이온농도(PH) 12.5 이상의 강알칼리수를 개발해 살균처리, 인체무해, 친환경 세척기술을 모토로, 기존 폐수 재활용 기술과 마이크로정밀 여과기술 등을 자동세척시스템에 접목시키는 등 끊임없는 연구 시행 끝에 작년 시제품을 완성,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상용제품을 출시했다.

“세제공급 및 폐수처리 비용 절감에 기여, 기존세척기의 15%정도의 비용만 든다는 점에서 경제성이 매우 높다.”며 “부품 오일 제거, 산화억제 등 뛰어난 제품 성능을 알아본 대기업에서는 벌써부터 요청이 쇄도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양 대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술 및 실적에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클레슨이지만 그 길은 쉽지 않았다. 고객과 업계의 니즈에 충실하고 새로운 업계 환경에 부합하는 신제품 연구개발을 목표로 했지만 개발비 충당에 허덕여야 했고, 고성능의 신제품은 제 값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양 대표는 “제품 개발비 확보가 어려워 은행대출과 매출에 의존해야 했고, 고급 원자재 사용에 따른 원가 상승이 제품 가격상승으로도 이어지면서 경영상에 어려움을 호소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원가절감에 따른 해소방안은 우리의 과제지만 녹색성장을 기치로 건 국가와 대기업이 나서서 중소기업을 지원, 생산 가치를 인정해주는 시장 풍토 조성이 아쉽다”고 표명했다.

(주)CLESON, 무세제·무폐수 세정기 개발로 비상(飛上)
(주)클레슨에서 출시한 신제품 무세제 무폐수 친환경 LCD자동세정기(대형 프레스물 세정기),자동차미션부품세척기(중장비 부품세척기),파렛트 세척기(CRATE 자동세척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기술력 인정

이 같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주)클레슨은 자동세척기 관련 기술에 관한 특허 7건, 세척기 주변장치에 관한기술의 실용신안등록 6건, 신개념의 세척시스템과 관련한 신청특허 4건이 대기 중이며 영업 생산 A/S 환경 등의 국제표준화 관리기준인 ISO 9001, ISO 14001, 유럽에서 국제안전인증인 CE인증까지 획득,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시적인 결과와 성과가 연일 계속되면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경영혁신형중소기업으로 선정,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에 등록돼 지식경제부 확인 연구개발 전문업체의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승인받았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외 협력사, 대우자동차 외 협력사, 현대제철, LG이노텍, 3M,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부품 관련 제조와 가공업체, 한국원자력연구소, 철도청 등 연구기관을 포함해 국내 800여 업체 납품 실적으로 이어졌고, 일본 유럽 및 멕시코 브라질 서반아시아에 제품을 수출, 전체 매출의 30%가 해외시장이 차지할 정도로 해외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양 대표는 “산업계에서 세정설비는 필수불가결한데다 친환경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시장의 미래는 밝다”고 전망하고 “앞으로는 친환경적인 산업공정의 구조변화에 발맞춰 무세제 살균소독 건조시스템 공급의 활성화와 신속하고 적합한 고객 주문제작을 원칙으로 세척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해외시장을 비롯해 주 고객인 자동차 반도체 업체뿐만 아니라 식음료 업체 등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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