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 55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가구 및 홈인테리어전, 건설장비·공구·기계전, 내·외장재 및 구조재전 등 건축 관련 전 부분에 걸쳐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자재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 규모와 개최 역사, 인지도 및 영향력에서 각각 국내 1위와 2위에 해당하는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올해를 기점으로 전격 통합돼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로 새롭게 거듭나는 것으로 지난해까지만 해도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각각 개최되면서 참관객 분산 등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라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전시회 개최 성과를 한껏 끌어올려 국내 대표 건축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엿볼수 있다.
우선 조직위는 건축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신 건축자재·공법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장을 위해 참가업체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바이어인 건설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사 등과 전시회 참여기업과 연결시켜 주는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은 건설경기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는 국내 최고의 녹색 건축 전문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 2010'을 동시 개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그린 빌딩에 관한 선진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장도 함께 마련한다.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 행복한 내 집 짓기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기획 프로그램, 체험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어 건축,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얻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