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소기업청 주관 수출기업화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세계 바이어들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알리바바닷컴은 해외바이어알선부문에 있어 세계 최대 글로벌 B2B 인터넷 무역시장을 확보, 세계 240여 개국 4,770만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회원사만 1,160만 이상으로 이 중 90%가 바이어들이다.
알리바바닷컴 측은 해외 전시회 참여 등으로 인한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365일 전 세계 바이어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수출기업화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이상네트웍스를 통해 알리바바닷컴의 프리미엄 회원인 Gold Supplier(골드 서플라이어)를 이용하게 되며, 해외 타겟 바이어 마케팅 서비스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