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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015년 태양전지소재로 5천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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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015년 태양전지소재로 5천억 매출

충북 진천에 태양전지소재공장 착공

기사입력 2010-04-24 0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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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SKC(대표 박장석)는 22일 충북 진천에 태양전지소재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SKC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과 정우택 충북도지사, 정범구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공장에는 태양전지용 EVA(에틸비닐아세테이트)시트와 백시트(Back-Sheet) 생산 설비가 들어서게 된다.

EVA시트와 백시트는 태양전지 모듈에 사용되는 소재로 각각 태양전지 양측을 밀봉해 주고 모듈 후면에서 셀을 보호하여 태양전지가 장기간 안정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한다.

SKC는 태양전지용 폴리에스터필름, 불소필름, EVA시트를 수원공장에서 이미 생산하고 있으며, 진천에 EVA시트의 추가 증설과 백시트 생산 라인의 신설로 태양전지용 필름을 모두 생산하는 세계유일의 기업이 된다.

또한 SKC솔믹스에서 금년 중 폴리실리콘웨이퍼를 양산할 계획으로 있어 태양전지소재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국내 태양전지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장석 사장은 “이번 태양전지소재공장 건설은 SKC가 글로벌 그린소재컴퍼니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015년에는 태양전지소재분야에서만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단순히 규모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첨단소재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태양전지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VA시트는 기존의 1개 라인과 이번에 설치되는 3개 라인 그리고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생산거점에 6개 라인이 설치될 예정에 있어 총 10개 생산라인에 6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 세계시장 점유율 25%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백시트는 10%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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