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10 하이원리조트컵 SBS 채리티여자오픈(총 상금 8억원)에 참가하는 지은희, 강수연, 박희정, 최혜정 프로가 강원도 지역 골프 유망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러브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회가 열리는 하이원 CC 인근에 위치한 갈래초등학교와 황지초등학교 골프부 25명을 초청해 프로선수 시범식, 사인회, 개별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은희 프로의 정교한 칩샷과 최혜선 프로의 아이언샷 시범에 이어 박희정 프로의 파괴력 넘치는 드라이어 샷 시범이 차례대로 진행되었고, 특히 박희정 선수가 드로우와 페이스 등의 기술샷을 보여주자 어린 선수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원포인트 클리닉을 통해서 골프 꿈나무들에게 세계 정상급 실력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프로 선수들은 어린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진지하게 지도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지은희 프로는 “작년 행사 때 봤던 학생들이 1년 사이에 실력이 크게 향상된 것을 느꼈다. 국내 어린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외국 선수들보다 스윙자세가 멋지다. 실력 또한 열심히 하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많아 앞으로도 한국 골프계가 밝다”라고 말했다.
골프 유망주로 참여한 유찬헌(황지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처음으로 프로선수에게 레슨을 받아보니 자세도 많이 교정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한국을 빛내는 훌륭한 골프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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