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최아름 기자] 미셸 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미셸 위는 13일 미국 아칸소주로저스의 피너클골프장에서 열린 P&G NW 아칸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더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대만의 청 야니에게 1타 뒤진 준우승에 머물르게 되었다. 이로써 지난 대회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재했던 미셸 위는 2개 대회 연속 정상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청야니는 올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한편 3타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미셸 위는 좀퍼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끝내 14번홀에서 청야니에게 동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어 미셸 위는 16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해 청야니와 2타차로 벌어진 뒤 끝내 역전에 성공하지 못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박인비가 4위에 올랐고, 김인경, 이선화, 신지애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최나연은 1타를 잃고 김송희와 미야자토 아이등과 함께 공동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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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LPGA 2개 대회 연속 우승 실패
기사입력 2010-09-15 14: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