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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창원 CECO서 성료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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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창원 CECO서 성료

14개국 174개 업체, 금형·공구 7,400여점 전시

기사입력 2010-10-18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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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녹색성장을 위한 지식집약형 첨단기술 대거 소개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창원 CECO서 성료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한국 기계산업의 요람, 세계 기계산업의 마케팅장으로 성장하면서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 하면 중동시장을 집중 개척하기 위해 중동 발주처 및 에이전트 등 10개사 구매 담당자를 초청하는 등 우수 기계류 업체의 성공적 판로 개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10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2010)'가 지난 13일~16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는 경남 기계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1997년 최초로 개최했으며 2000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기계류 분야에서 최고, 최대를 자랑하는 박람회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기계산업 박람회는 선진국인 미국, 일본, 독일 등 14개국 174개 업체(국내 115개사, 해외 59개사)가 417개 부스를 설치했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창원 CECO서 성료

녹색성장을 위한 지식집약형 첨단기술을 대거 소개한 이번 전시회는 최첨단 기계류 7,400여점을 선보여 바이어와 관람객들은 눈부시게 발전한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금속공작가공기계, 공장자동화기기, 금형·공구, 수송·물류·포장기계, 용접·주단조·열처리기기, 그린테크놀로지 관련기기 등의 6개 분야 전시와 경남소재 기계류 벤처기업을 소개하기 위한 기계벤처산업관 및 창원미니클러스터공동관으로 구성됐다.

개막행사에는 서만근 경상남도행정부지사, 김윤수 창원시 부시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박성호 창원대학교 총장, 류흥목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장, 최승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장, 강성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로, 전시 참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해외 통상자문관 초청 수출자문회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박람회 관람객에게 우리나라 기계·IT융합의 첨단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인간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지능형 로봇인 ‘에버(EveR)’의 공연이 전시장내 이벤트관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해외 바이어 각축장
세계 각국 해외바이어들이 이번 박람회에 대대적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전시 참가업체와 경남소재 기계류 업체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미주, 중동, 아시아 등 20여 개국 260여명의 수준 높은 해외바이어를 발굴했으며 해외바이어들과 전시 참가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유도하기 위해 전시장 내에 비즈니스 상담존을 설치해 운영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박람회에는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중동시장을 집중 개척하기 위해 두바이 수전력청(DEWA),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 등 중동 발주처 및 에이전트 등 10개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는 등 도내 우수 기계류 업체가 성공적 판로 개척이 될 수 있도록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창원 CECO서 성료

이와 함께 경상남도 해외통상사무소에서 초청한, 미국·중국·일본·베트남 등 100여명의 해외 기계류 전문바이어가 박람회를해 방문,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어 미국·러시아·멕시코·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호주 등 6개국의 경상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하여 전시 참가업체 및 경상남도 소재업체와 해당 국가의 전반적인 수출에 관한 자문상담회도 개최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경상남도가 해외통상사무소가 위치해 있는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발굴한 현지 바이어 100여명이 이번 박람회에 대거 참가했으며 해외통상사무소 역량강화는 물론 앞으로 이 지역과의 기계류 수출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한국 최고의 기계산업 박람회로 성장한만큼 기업들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최고의 공업도시인 경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실수요자 3만여명 관람한 것으로 잠정 추산되고 있으며, 7억불의 내수 및 수출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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