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G7 시대 선도 무역인프라 실현
전자무역 이용률 현 43%에서 75%로 제고
지식경제부와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은 김정관 지경부 차관,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등 전자무역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NET 창립 20주년 기념 및 전자무역 발전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KTNET 임직원 등 전자무역 관계자들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 신용서비스, 전자 선하증권, ‘e-Nego 서비스’ 구축 등 지난 20년간 추진해 온 전자무역 성과를 되짚어 보고 ‘무역 G7시대를 선도하는 선진 무역인프라 실현’을 위해 현재 43%인 전자무역 이용률을 2015년 75%로 제고하는 정부 정책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1991년 설립, 창립 20주년을 맞은 KTNET은 무역전자화를 통한 절차 간소화와 무역비용 절감으로 연간 약 6조원(인건비 2.5조억원, 부대비용 3.3조억원) 경제적 효과를 창출 했으며, 51,000여 무역업계를 대상으로 매년 2억 6천만건 이상의 전자문서를 처리함으로써 무역 G7 시대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지식경제부 김정관 차관은 축사와 유공자 포상을 통해 1946년 수출 100만불 수입 300만불에 불과하던 나라를 65년만에 25만배가 넘는 1조 불을 달성을 눈앞에 둔 무역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전자무역에 의한 무역절차 간소화와 비용절감이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면서 KTNET 등 전자무역업계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김 차관은 "치열해지는 무역환경에 직면한 우리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KTNET의 나갈 방향으로 중소기업이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전자무역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전자무역 스마트 윈도우 구축, 전자무역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국가간 협력을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부에서도 무역 1조 불을 넘어 2조 불 시대를 선도하는 전자무역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과 관련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무역 정보망 중복방지, 중소 수출기업들의 전자무역 활용지원 ⑷전자무역 시스템 수출 지원 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