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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 2012 세계 표준의 날 메시지 발표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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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 2012 세계 표준의 날 메시지 발표

김황식 국무총리, 표준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강조

기사입력 2012-10-13 0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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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ITU)가 '2012 세계 표준의 날' 메시지를 발표했다.

12일 코엑스에서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지경부 윤상직 차관, 이희범 경총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표준의 날 행사를 개최됐다.

세계 표준의 날은 1946년 10월 14일에 주요선진국 25개국이 런던에 모여 단일표준 협력을 위해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결의한 것으로부터 유래돼 현재는 국제표준화기구 167개 회원국별로 기념식을 개최하는 세계적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0년대부터 매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낭비는 적게, 성과는 크게 - 표준은 효율성을 향상시킨다(Less waste, better result - Standards increase efficiency)'라는 '2012 세계 표준의 날' 메시지가 공개됐다.

지속가능성장에 기여하는 표준의 역할을 강조하는 이번 메시지의 핵심은 표준을 통한 효율성 향상은 낭비를 최소화해 최근에 직면한 지속가능성장과 경제 불확실성 등의 문제와 경쟁적인 경제 환경 속에서 성공을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세계 표준의 날 메시지를 국민들과 공감·공유하고, 개그콘서트팀의 표준 홍보공연, 수상소감 발표,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표준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표준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개인부문에서는 고려대학교 강병구 교수가 표준인력 교육·양성, 국가 표준정책 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전주대학교 이해성 교수가 국내 최초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인쇄전자분야 기술위원회(TC)를 설립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해성 교수는 TC(IEC TC 119) 설립부터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설립이후에도 TC의장 지명, 의제 확정, 프로젝트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 간사를 수임하여 향후 인쇄전자분야를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동연시스템 류승문 회장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 조덕호 부원장이 대통령표창을, 현대중공업 서상수 팀장과 산업기술대학교 이재영 교수, 정원주철의 송권섭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11개 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 이상) 중 3개를 중소기업이 수상해 국제표준화 부문에서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모습과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청소년 표준올림피아드대회‘ 및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등이 개최돼 표준의 날 포상과 함께 각 대회의 수상자에 대한 포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표준이 경쟁력인 시대를 맞아 국제표준 선점의 중요성과 표준을 통한 지속가능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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