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금속·기계산업, 미국발 호재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은?
이민정 기자|min9635@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금속·기계산업, 미국발 호재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은?

내년 10월 16일 '금속산업대전 2013' 개최

기사입력 2012-11-15 00:04:5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지난 11월 6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미국 내 재정적자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제조업 부흥에의 정책적 지원’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 금속 및 기계 산업계의 수출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이에 우수 생산업체와 생산 기술, 완제품과 원료는 물론 해외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관련 산업전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금속·기계산업계의 대표적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3'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금속산업대전 2013'은 지식경제부와 경기도,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15개 관련 기관이 후원하며 총 면적 108,589sq.m의 규모와 10만여 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참관할 예정으로, 내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미국발 호재에 발맞춰 내년에 열리는 전시회는 기존의 다섯 개 세부 전시회를 산업계 전반의 트렌드에 맞춰 개편하고, 금속 표면처리 분야와 첨단 신소재 분야에 특화한 전시회를 각각 신설(금속 표면처리 산업전, 코리아 컴포짓 쇼)했으며, 유수 자동차 생산 업체의 향후 10년의 기술 방향 소개 등 각 업계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보다 전문화되고 고도화되는 금속 산업계의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할 경우, 부스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