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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GAME-NEXT : ALL-STARS’ 29일 개막
김범홍 기자|kbh728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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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GAME-NEXT : ALL-STARS’ 29일 개막

기사입력 2013-01-11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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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GAME-NEXT : ALL-STARS’ 29일 개막

[산업일보]
매달 국민 모바일 게임이 탄생하고, 스마트폰이 전세계 IT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요즘, 한국 최대 규모의 모바일/차세대 게임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행사 규모는 5개국의 62 회사, 70개 세션으로 4일간 진행되며, 방문자 수는 2000명 수준이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탭조이 등 글로벌 기업이 다수 참여하며, CJ E&M 넷마블, 게임빌, 넥슨, NHN 등 국내 유수의 기업도 모바일 게임과 플랫폼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SK플래닛도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유망 게임 스타트업과 강소 기업들이 실적과 비전을 어필하는 쇼케이스 성격도 겸하고 있으며, 구글이 후원하는 공식 파티 등 다양한 비지니스 네트워킹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와일드카드 주식회사(대표 김윤상)은 ‘2013 GAME-NEXT : ALL-STARS’를 1월 29일부터 4일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행사의 주제는 ‘모바일, 차세대 게임의 주도권을 논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과 게임 플랫폼에 특화된 한국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와일드카드가 준비하고 있는 미니 국제 게임쇼의 파일럿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SK플래닛 T스토어, CJ E&M 넷마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에서 행사를 후원하며,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페이스북의 게임 플랫폼 사업 매니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매니저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CAV) 에비하라 히데유키 한국 총괄 매니저, 퀄컴 벤처스 권일환 한국 총괄 등 각국의 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참석하는 것도 눈에 띈다.

탭조이 Tapjoy에서는 수석 부사장 Chris Akhavan이, 구글 Google에서는 유튜브 개발자 지지자(Developer Advocate) Jarek Wilkiewicz 가 강연을 위해 내한했다. 넥슨의 조동현 신사업 본부장은 넥슨의 모바일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인공은 역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들이다. 아이러브커피로 월 수십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파티스튜디오, 또 하나의 국민 게임 캔디팡 개발사 링크투모로우, 몬타워즈로 주목받은 버프스톤을 비롯해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둡, 젤리버스, 쿡앱스, 애드프레스카의 창업자가 직접 발표에 나섰다.

청중 등록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1304)에서 진행 중이다. 입장티켓 가격은 일반 기업 임직원 198,000원, 스타트업 임직원 110,000원. 이미 국내외의 게임 업계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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