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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확산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Ⅱ)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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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확산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Ⅱ)

국민행복형 융합, 신산업 창출 '삶의 질' 한단계 '업'

기사입력 2013-04-01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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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확산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Ⅱ)
국민행복형 4대 융합 신 산업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2013년 업무보고한 주요 과제 및 정책 중 첫번째는 ‘융합 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형 신산업 육성 ▲융합을 통한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 ▲노동집약적 전통산업의 재창조 등을 추진한다.

우선 선도형 신산업 육성이다.

안전, 건강, 편리, 문화 등 국민행복형 융합 신산업 창출로 국민 ‘삶의 질’ 제고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9월 중 부처간 협력·융합 정책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4대 융합신산업 육성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부처간 협업방식의 예로 산업부가 재난·재해 감시 인명구조 로봇을 개발해 안전행정부·국방부 등이 안전과 국방 등에 활동하는 것이다.

융합 신 산업 창출을 저해하는 칸막이형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범부처 융합애로·규제 개선방안’의 수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옴부즈만을 통해 융합사업화 규제 및 관행을 발굴해 산업융합발전위원회에 상정·개선할 방침이다.

애로사례로는 국내기업들이 원격진료 서비스모델을 개발하였으나, 규제(의료법)로 국내 사업화를 포기한 것을 들 수 있다.

융합 신 사업의 발굴 기획, 시장개척 등 산업현장 융합화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케어, 감성미디어, 나노·바이오 소재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산업융합 특성화 대학(3개)’을 5월까지 지정해, 연 70명의 석사급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산업간 융합을 통한 주력산업의 구조의 고도화다.

먼저 스마트카, 해양플랜트 등 차세대 주력제품으로 IT융합을 확산한다.

그린쉽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스마트카 기술선점 및 그린카 성능향상 기술개발, IT융합 해양플랜트 핵심 기자재 개발 및 사업화 등이 주 내용이다.

그 결과 해양플랜트 수주액과 국내 수행률이 2012년 218억달러, 40%에서 2020년 800억달러, 6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융합경쟁력의 핵심인 지능형 소재부품·임베디드 SW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퍼스트 무브(First-Mover)형 소재·부품 개발전략’을 올해 말까지 마련하고 이에 앞서 ‘임베디드 SW-SoC-HW’ 연계형 융합 R&BD 추진과 반도체4.0 전략을 상반기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노동집약적 전통산업을 혁신주도형 산업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동집약형 전통산업인 신발·의류산업 등을 도시형 산업으로 육성하고, 한지·도자기·쥬얼리 등 생활용품의 명품브랜드화가 추진된다.

신발·섬유 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은 7월까지, 무재봉 신발제조 공정 및 신소재 연구개발은 8월 중으로 추진되며, 도심형 첨단생산시설 건립도 함께 추진된다.

더불어 뿌리기업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IT 융합을 통한 공정 첨단화·자동화 사업을 5월 이후부터 추진하고, 공동활용 인프라 구축(오폐수처리시설 등)을 위한 특화단지를 6월 중으로 지정한다.

산업부는 이처럼 신산업·주력·전통산업 등 전 산업에 융합이 확산돼,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및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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