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중소기업에 수출 날개 달다
수출 스타트업(Start-Up) 프로그램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13-03-29 00:08:02
[산업일보]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1조 달러 규모의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71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한데 모은다. 전사적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사업인 '수출 스타트업(Start-Up) 프로그램'(이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는 것이다.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수출준비,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 수출이행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필요한 수출입 실무교육, 전문 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에 대한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들의 니즈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100개사 내외의 대상기업이 수출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집중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무협은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지원효과 제고를 위해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온-오프라인 토털 해외마케팅 및 전문가들의 컨설팅 기능에 강점이 있는 무역협회와 국내 중소기업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금융부분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유관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사업효과를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협회 김무한 전무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은 필수"라며, "수출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유망 중소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1조 달러 규모의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71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한데 모은다. 전사적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사업인 '수출 스타트업(Start-Up) 프로그램'(이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는 것이다.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수출준비,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 수출이행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필요한 수출입 실무교육, 전문 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에 대한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들의 니즈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100개사 내외의 대상기업이 수출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집중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무협은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지원효과 제고를 위해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온-오프라인 토털 해외마케팅 및 전문가들의 컨설팅 기능에 강점이 있는 무역협회와 국내 중소기업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금융부분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유관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사업효과를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협회 김무한 전무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은 필수"라며, "수출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유망 중소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