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이 고려씰링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고려씰링의 ‘Air Friction Shaft’
[산업일보]
㈜고려씰링(CORYO)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13일까지 개최하는 ‘인터배터리 2026(InterBattery 2026)’에 참가해 ‘Air Friction Shaft’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필름의 원단을 일정 규격에 맞춰 재단하는 슬리팅(Slitting) 공정 후, 개별 제품을 다시 감는 리와인딩(Rewinding) 작업에 특화된 샤프트다.
기존 샤프트와의 차별점은 분진 덮개를 장착했다는 점이다. 샤프트의 틈에 이물질이 유입되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미세한 먼지 유입도 치명적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정에서 오염을 차단해 생산 수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공압을 투웨이 방식으로 주입하는 구조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제품을 고정하는 러그를 돌출시키고, 마찰력을 발생시켜 장력(Tension)을 조정한다.
고려씰링 관계자는 “자사는 에어 샤프트와 메카니컬 척 전문 제조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는 제품 홍보와 고객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참가했다”라며 “모든 제품은 수요에 맞춘 주문 생산으로 제작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