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국가 위협하는 사이버 해킹, ‘2013 시큐리티 코리아’서 대책 마련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국가 위협하는 사이버 해킹, ‘2013 시큐리티 코리아’서 대책 마련

국가 안보의 현재와 미래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기사입력 2013-04-05 10:16:1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 2011년 3·4 DDoS 공격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달 20일 주요 언론사와 금융기관에 동시 다발적으로 사이버테러가 발생했다.

이 공격은 3만2,000대의 PC와 서버의 하드디스크 부팅영역과 데이터를 파괴해 국내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켰다. 이처럼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국가 기반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보안, IT 융합 산업 관련 국내 유일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과 CCTV저널, K.FAIRS가 주최하는 ‘2013 시큐리티 코리아’가 그 주인공으로 오는 5월 21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7개국 180개사, 300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보안장비시스템, 빌딩자동화시스템, 홈랜드 시큐리티시스템 등 보안기기뿐만 아니라 인증 및 암호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일 정보보호 제품들로 꾸며진다.

잇따른 사이버 해킹 사고로 인해 보안 관련 시스템에 관한 정부의 보안 부문 투자가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융복합 보안시스템의 확산이 이슈화되고 있는 현재 이번 2013 시큐리티 코리아는 글로벌 보안 전문 전시회로써 의료, 교육, 행정 분야와 같은 보안솔루션에 수요가 높은 부문에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외 협력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해외 바이어유치로 한층 발전한 마케팅의 장으로 마련될 이번 전시회는 12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은 비즈니스데이로, 24일은 일반 참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데이로 구분돼 진행된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5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입장료(5,000원)가 무료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