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 산업 생산은 제조업에서 감소했으나, 건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해 전년 동분기 대비 0.1% 증가, 전분기 대비는 0.1%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 기타운송장비 등이 증가하였으나, 기계장비, 영상음향통신 등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1.7% 감소, 전분기 대비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자제품 출하는 내수와 수출 출하가 모두 부진하여 전년 동분기 대비 1.9% 감소, 전분기 대비 0.7% 감소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7.3%로 전분기에 비해 0.5%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비투자는 기타운송장비 등에서 증가했으나, 일반기계류 등에서 투자가 감소해 전년 동분기 대비 14.4% 감소, 전 분기 대비는 3.3% 감소했다.
국내 기계 수주는 공공부문의 공공운수업, 민간 부문의 기타운송장비, 1차 금속, 석유정제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 동 분기대비 7.9% 줄었다.
제조업, 생산·평균 가동률 감소세...일반 기계류 투자 감소
기사입력 2013-05-07 0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