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한국바스프 서울사무소에서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진행한 ‘바스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500만 원을 유니세프에 지난 7월 29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이사와 이상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업제휴국장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말리리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 위해 살충처리된 모기장을 보내주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바스프가 바스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는 이번 기부금은 아프리카 지역에 3천개가 넘는 말라리아 감염 예방용 살충처리 모기장을 전달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한국바스프는 이를 위해 약 두 달간 한국바스프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BASFKorea)에서 팬들의 참여 수만큼 모기장을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바스프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