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노벨리스,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기업’으로 선정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노벨리스,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기업’으로 선정

지난 2년간 지속가능경영·재활용·기술·혁신·성장을 목표로 이룬 성과 인정받아

기사입력 2013-09-26 00:06:3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노벨리스,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기업’으로 선정

[산업일보]
세계 최대의 압연 알루미늄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지난 9월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메탈 불레틴 글로벌 알루미늄 엑설런스 어워즈(Metal Bulletin Global Awards for Aluminium Excellence) 시상식에서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선정됐으며, 한국 영주의 리사이클 센터는 ‘최우수 브라운필드 기술 프로젝트 상’을 수상했다.

노벨리스는 지난 2년간 지속가능경영·재활용·기술·혁신·성장을 목표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룩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노벨리스는 2011년 말 재활용 원료 사용 비율을 2020년까지 33%에서 8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운 이후 2년도 채 안돼 재활용 원료 사용률을 43%까지 높였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2012년 가을부터 가동을 시작한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 캔 재활용 공장으로서 노벨리스의 재활용 사업 전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폐알루미늄에 섞인 유기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게 향상된 코팅 제거 설비를 포함한 최첨단 재활용 기술을 갖추고 있다.

노벨리스 사장 겸 CEO 필 마튼스(Phil Martens)는 “메탈 불레틴 어워즈에서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선정돼 노벨리스의 재활용 기술을 인정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노벨리스의 업계 리더십, 직원들의 역량,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확고한 의지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벨리스는 최근 재활용 및 압연 사업 규모를 17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며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알루미늄 수요에 대응할 준비를 마치고,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제품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