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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항공·방산 업체, ‘서울 ADEX 2013’ 맞춰 한국 방문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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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항공·방산 업체, ‘서울 ADEX 2013’ 맞춰 한국 방문

국내 기업과 사업협력 가능성 타진

기사입력 2013-10-29 0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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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프랑스의 항공․방산 협력업체들이 오늘부터 11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3)’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다.

총 5개 기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프랑스의 에어버스 또는 미국의 보잉 등과 같은 민항기뿐만 아니라 군용기 제작 협력업체들로 이미 세계 주요 항공기 생산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방한 예정인 기업들은 항공 및 자동차 생산에 적용되는 3D CAD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어테크놀러지(Core Technology), 항공기 랜딩기어, 연료/유압 게이지, 센서 개발 및 생산 업체 크레인 에어로스페이스 앤 엘레트로닉스(Crane Aerospace & Electronics), 항공 및 방산 금형 업체인 페리캐피텐(Ferry Capitain),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 사형 전문업체인 벤타나(Ventana), 항공전자 장비 전문 업체 조디악 데이터 시스템(Zodiac Data Systems)이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 기업은 국내 항공․방산 기업에게 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향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해 사업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전시 참관 외에도 현대위아, 한화, 삼성탈레스, 에스엔티다이나믹스 등 국내 관련기업 담당자들과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국내 민간 및 군용기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항공과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를 방문해 민항기, 군용기 정비, 생산․조립 공장을 둘러 볼 계획이다.

프랑스는 한국 항공우주시장에서 KUH, KFX 등의 사업을 통해 최근 급속한 수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EADS, THALES와 같은 프랑스 주요기업들과 긴밀한 산업협력을 이뤄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방한 기업들은 한국항공, 대한항공과 같은 주도업체는 물론 국내 관련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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