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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유럽 소비재 시장 개척 나서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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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유럽 소비재 시장 개척 나서

기사입력 2014-02-06 0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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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경기도내 중소기업 10개 사가 경기도로부터 해외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을 받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춘계 소비재 전시회(ambiente)에 참가한다.

프랑크푸르트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작년 기준 참가기업 81개국 4천600여 개사, 참가 바이어 14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재 전시회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매년 많은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도는 이번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에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해상 편도 운송료 50%를 지원한다. 또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 수출컨설팅, 수출애로상담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참가기업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4회째 프랑크푸르트 춘계 소비재 전시회에 공동관 참가 지원을 하고 있다. 2013년 프랑크푸르트 춘계 소비재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 10개 사는 671건 2,367만 달러(250억 원 상당)의 상담 성과를 거둔바 있다.

한편 독일 프랑크푸르트 춘계 소비재 전시회는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14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소비재 전시회로 매년 초 개최되고 있다.

당해 연도 제품 트렌드 및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관련 분야 바이어가 연간 구매량을 결정하기 위해 꼭 참가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기도는 2010년부터 4년간 유일하게 한국관을 구성하고 있으며 현지 주최측(Messe Frankfurt)과의 긴밀한 업무협조 및 전시회 성격에 맞는 차별화된 부스구축 등으로 참가업체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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