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대기업이 3개층을 임대로 입주함에 따라 임대사업자를 모집한다. 선임대 후분양인 셈이다.
5년간 임대수익이 보장되고, 특별지원금과 은행대출 80%를 적용하면 15%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 올 수 있다는게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설명이다.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의 현성희 부장은 “대기업이 입주하면서 설치하는 전산장비 등을 감안하면 임대기간 5년 경과 후에도 연장할 것으로 본다. 15% 이상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신독산역(신안산선)이 2018년 완공되면 재산가치도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가 한창인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잔여호실 분양분에 대해서 시스템냉난방은 물론 특별지원금 5%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