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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4] 대만 공작기계 체질개선 ④
박훈 기자|hpark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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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4] 대만 공작기계 체질개선 ④

기사입력 2014-04-12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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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4] 대만 공작기계 체질개선 ④


[산업일보]
대만의 공작기계가 가장 강점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유연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며 산업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의 공급사슬 관리 강화를 통해 더욱 신속하게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클러스터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전자정보산업의잘 갖춰진 규모와 제품라인 및높은 기술수준으로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대만의 공작기계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클러스터 효과를 여과 없이 발휘하기 위해 2006년 6월 중웨이 센터(中衛中心)는대만 타이중시(台中市)에서 공작기계산업포럼을 개최하였고, 그 후 타이중 정밀기계(台中精機)와 용진(永進)기계 양사의 적극 협의하에 공작기계산업 쌍두마차 운영모델인 M-Team을 조성하여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품질, 코스트, 납기에 대한 기본기를 다졌다.

2006년9월1일 M-Team 궐기대회를 열어 운영 관리의 핵심을 강조하고 5S, 작업표준, 품질관리 시스템, 프로젝트 개선, 합동 연구개발, 성과발표 등 각 업체별로 현장 경영의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

이 가운데 중웨이 센터는 시스템 매개자, 메커니즘 구축자, 체질개선자 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업체간에 허심탄회하게 성과를 나누고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도와 많은 업체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이는 또한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체질 개선이 필요”하며“힘쎈 사람이 목소리가 크다”라는생각을 갖고 향후 상호 협력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그 후 세계 금융위기(2008~2009)로 인해 대부분 업체들이 수주물량이 취소되고 주3일 일하고 4일 쉬는 동면과 같은 잠복기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M-Team의 활동은 이에 주춤하지 않고 변함없는 열성과 적극성을 가지고 원래 계획대로 활동을 차분히 수행해나갔다.

이로 인해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서자 M-Team 연맹 업체들은 이미 도약의 준비를 마쳐 급행 주문이나 단기 주문도 모두 고정 수주로 연결해내는 내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주성장률도 기타 동종업계에 비해 대부분 높았다.

최근 5년간(2006-2010)의 시행착오와 개선을 통해 M-Team 멤버들은 낭비와 손실을최소화하는 것에 대한 인식에 잘 정립되었고 효율화, 흐름화 및 표준화의 규범이 점차 성숙단계에 이르러신속한 모델 및 흐름 전환, 소량 생산 및 평준화 생산방식도 통합적으로 응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린 경영의 마인드와 기법을 얻고 제대로 응용하게 됨으로써 점차 성과를 보이게 되어 낭비가 절감되고 재고가 감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핵심공장 시범라인의 경우 리드 타임이 23일에서 32시간이라는 놀라운 수준으로 단축 되었다.

기존의 위치 고정형 생산방식에서 흐름형생산방식으로 전환하고 출고소요 시간의 계산 단위가 ‘주’에서 ‘시간’으로 바뀌는 등 공작기계산업의 납기준수률의 혁신을 이끌어냈다. 또한 신속한 반응과 품질 보증능력을 세움으로써 대만 공작기계의 고가치 이미지를 구축하였고 이는 수익 증가와 납기 준수율 제고 뿐만아니라 일본의 동종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파트너 대상으로 부상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최근 일본, 독일 등 선진국 제품이 “고성능 저가전략”으로 강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공작기계 업체들은 “검은손(기계가공업자)”으로서의 직장 업무 마인드를 발휘하여 모두가 기술 연구개발 및 실천에 심력을 기울여 정진한 결과 공작기계는 대만이 해외 기술을 가장 적게 의존하고 자체 기술역량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산업이 되었다.

특히 클러스터 이미지 강화와 업무 교류 측면에서 공작기계 산업은 대만에 가장 깊이 뿌리 내리고 현지화를 가장 잘 실현한 산업으로 부상했다. 또한 세계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상호 협력하는 팀워크 효과를 발휘하여 산업연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한 초석을 다짐으로써 대만의 ‘세계 프리미엄 공작기계 생산 및 제조기지’의 꿈을 가까운 미래에 실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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