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페임랩(FameLab) 코리아 2014’ 개최
우승자는 영국 페임랩 국제대회 한국 대표로 참여
기사입력 2014-04-17 18:28:34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과학기술발표 경연대회인 「페임랩 코리아 2014」를 18일 오후 2시에 KT올레스퀘어(광화문) 드림홀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한다.
17일 미래부에 따르면 페임랩(FameLab)은 PPT 등의 별도의 발표자료 없이 과학적 주제에 대해 3분 이내에 발표하는 경연대회로, 발표자는 주어진 시간 내에 청중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영국 페임랩 국제대회는 2005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33개국의 나라에서 5,000명 이상이 참여한 세계적인 행사로 치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접수한 108명 중 예선 대회를 통과한 11명이 이번 결선 대회에 참여하며, 우승자에게는 미래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영국 페임랩 국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 국제대회에는 25개국의 페임랩 우승자 25명이 각 국가별 대표로 참여하며, 한국은 이번에 최초로 참여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장석영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페임랩 대회를 통해 과학기술 소통 전문가 양성이 촉진되고, 과학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결선 대회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으로 중계되며, YTN 사이언스에서 5월 2일 밤 10시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과학기술발표 경연대회인 「페임랩 코리아 2014」를 18일 오후 2시에 KT올레스퀘어(광화문) 드림홀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한다.
17일 미래부에 따르면 페임랩(FameLab)은 PPT 등의 별도의 발표자료 없이 과학적 주제에 대해 3분 이내에 발표하는 경연대회로, 발표자는 주어진 시간 내에 청중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영국 페임랩 국제대회는 2005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33개국의 나라에서 5,000명 이상이 참여한 세계적인 행사로 치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접수한 108명 중 예선 대회를 통과한 11명이 이번 결선 대회에 참여하며, 우승자에게는 미래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영국 페임랩 국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 국제대회에는 25개국의 페임랩 우승자 25명이 각 국가별 대표로 참여하며, 한국은 이번에 최초로 참여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장석영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페임랩 대회를 통해 과학기술 소통 전문가 양성이 촉진되고, 과학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결선 대회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으로 중계되며, YTN 사이언스에서 5월 2일 밤 10시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