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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 선정·착수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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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 선정·착수

내년 화평법·화관법 대비, 화학물질분야 집중 지원

기사입력 2014-07-17 06: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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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부와 함께 이달 1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14년도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르노삼성자동차, SK하이닉스, 한화앨앤씨, LG생활건강, 한진 등 5개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임원과 69개 중소기업 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의 특징은 내년 시행 예정인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화학물질 파트너십’ 과제를 채택, 르노삼성자동차와 SK하이닉스의 협력업체를 선정·지원하는 데 있다.

양 부처는 화학물질관리 점검표(체크리스트) 보급, 화학물질 사용량 저감 기준 보급과 전문 인력양성 교육 등 다각적인 측면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녹색경영 파트너십’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한화앨앤씨, LG생활건강, 한진 등 3개 모기업의 협력업체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녹색경영 파트너십’ 사업은 협력업체의 공정에너지 개선, 제품탄소발자국 산정체계 구축 및 에너지·온실가스 전문가 양성 지원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비용 절감 성과가 기대된다.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은 2년에 걸쳐 모기업의 녹색경영 기술 비법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사업으로, 산업 환경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에 맞춰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CPSIA(단추, 라벨 등 섬유 부자재 유해물질 제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섬유업계를 중점 지원해 제품 유해물질 검출사례(11건)를 개선하고, 생산공정에너지 진단을 통해 연간 4.4억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1,634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난 10년간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17개 업종 35개 모기업의 공급망을 활용해 1,487개의 협력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530억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15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달성했다.

강성천 산업부 산업정책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린파트너십 사업은 산업환경분야의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핵심사업인 만큼, 산업부·환경부가 적극 협력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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