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고급형 오실로스코프에만 적용됐던 MAUI인터페이스를 장착한 프리미엄보급형 오실로스코프가 텔레다인르크로이에서 출시됐다.
MAUI는 사용자의 손가락 하나로 오실로스코프의 모든 성능과 기능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로서 이번에 텔레다인르크로이에서 출시한 프리미엄보급 오실로스코프인 WaveSurfer3000은 해당 인터페이스를 장착해 10.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측정 툴과 여러 장비 기능을 통합시키는데 성공했다.
WaveSurfer3000 오실로스코프는 200MHz-750MHz 대역폭 범위에서 채널 당 10Mpts 메모리와 4GS/s 샘플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펑션 발생기를 내장한 파형발생기, 시리얼 데이터의 트리거와 디코드를 제공하는 프로토콜 분석기, 16채널의 혼합 신호 측정이 가능한 로직 분석기 등 다기능 장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초당 13만 회의 매우 빠른 파형 업데이트 속도, 파형을 되돌려 볼 수 있는 히스토리 모드, 그리고 텔레다인르크로이의 독자적인 WaveScan 고급 검색기능 등 WaveSurfer3000은 파형의 오류 탐지를 위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급 능동 프로브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전압, 고주파, 전류, 차동 신호 등 다양한 신호를 측정 가능하다. 여기에 강력한 연산 및 측정, 시퀀스 모드, LabNotebook 등 디버그와 분석, 문서화를 더욱 빠르게 완료해주는 훌륭한 툴들도 갖추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보급형 오실로스코프 출시에 대해 텔레다인르크로이 프로덕트 매니저 크리스 부쏘는 “최근 출시된 WaveSurfer3000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사양, 다기능 장비,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가격 경쟁력은 사용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사용자들은 더 큰 대역폭의 모델을 요청했다”며, “750MHz 출시는 확장된 대역폭을 제공함과 동시에 WaveSurfer3000 초기 도입 때의 고사양과 저렴한 가격을 유지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