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글로벌 총괄에 이세일 부사장 선임
기사입력 2015-04-02 09:47:04
[산업일보]
세계적인 화학회사 다우케미칼은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 디스플레이 사업부 글로벌 총괄에 이세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1년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에 합류한 이세일 부사장은 전략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서 시장 분석 및 신사업 개발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2년에는 M&A를 담당, 2013년에는 다우케미칼 퀀텀닷 사업 개발 책임을 거쳐 2015년 현직인 디스플레이 사업부 글로벌 총괄에 임명됐다.
이 부사장은 2000년부터 벤처 기업과 중소 IT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03년에는 현대자동차에서 본사 수출 부문 상품 마케팅 및 장기 자본 투자 계획 수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 팀을 이끌었다.
이세일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기계항공공학을 전공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화학, 플랜트, 펌프, 공조
최용환 기자 chjoel@kidd.co.kr
산업2부 최용환 기자입니다. 3D 컨퍼런스에서부터 3D 프린터,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