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가볍게, 더 가볍게’ 경량강판 특허 출원 증가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가볍게, 더 가볍게’ 경량강판 특허 출원 증가

연비 개선 요구 늘어나면서 5년간 5배 늘어

기사입력 2015-05-05 14:03:3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차량의 연비가 자동차의 중요 요소로 대두되면서 무게를 경감한 경량강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인해 자동차 연비 규제가 강화되고, 연비 개선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자동차의 연비를 개선하기 위한 자동차용 경량강판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이를 반영하듯, 자동차용 경량강판과 관련해 2009년에 비해 2014년에 약 5배 많은 특허가 등록됐다.

특히 고장력강판의 경우, 전체 428건의 특허 중에서 46%에 달하는 199건을 차지할 정도로 중점적인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장력강판은 일반강판보다 얇으면서도 강도는 우수한 대표적인 경량강판으로, 최근에는 고장력강판보다 강도가 더 높아진 초고장력강판도 상용화되고 있다.

고장력 강판 이외에 철보다 가벼운 경량재료를 사용해 차량을 경량화하는 방법도 상용화되고 있다.

경량재료로는 철보다 비중이 낮은 알루미늄(Al), 마그네슘(Mg)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을 사용한 강판은 고장력강판에 비해 제조원가가 높은 편이다.

높은 제조원가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고급승용차를 중심으로 경량재료를 사용한 차량은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외국의 B사의 경우 차체 중 알루미늄의 비율이 78%인 차량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C사의 경우 차체의 지붕에 마그네슘강판을 적용해 차량의 지붕무게를 30%가량 줄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6년간 등록된 경량강판 관련 특허의 주요권리자로, 국내철강사인 포스코(28%, 120건), 현대제철(22%, 94건)이 1, 2위를 차지했으나, JFE스틸(17%, 71건) 등 외국기업들이 경량강판 특허의 4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강판 관련 특허의 외국기업 보유율이 27%인 것을 감안하면, 경량강판 분야는 외국기업 특허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일본기업이 외국기업 특허 중 96%(186건 중 178건)를 보유하고 있어서, 국내 경량강판 시장에서는 일본기업의 특허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