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설계, 생산, 유통 등 제조 전 과정을 스마트화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스마트공장 관련, 지난해 시범사업을 펼친결과 불량률이 33% 감소하고 원가 23% 절감, 납기 27% 단축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민관합동 1조원을 투자, 스마트공장 1만개 구축을 게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900개 구축을 위해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메르스, 엔저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하반기 40억의 추경을 편성하고, 신속한 자금 집행을 추진한다.
추경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의 중심기관으로 지역 주력 산업에 특화해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현재 경북(삼성)·광주(현대) 등 2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중인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지역 수요에 맞춰 전국 혁신센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생산공정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 구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추경 편성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신속한 추경 집행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제조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