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15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IMAC 2015)’이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제4차 산업혁명 미래를 훔쳐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올해 10회째로 국내 최대의 소재부품 전문전시회로 인정받는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킨텍스 측은 “이번 전시회는 3D프린팅 소재, 그래핀, 친환경/스마트 소재부품 등 첨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미래 소재부품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학소재 ▲금속소재 ▲기계부품 ▲세라믹소재 ▲전기부품 ▲전자부품 등 6개 전시품목이 출품될 계획으로, 참관객들은 국내 소재부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KOTRA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희망 바이어 맞춤 서비스를 펼쳐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또 SNS 온라인 마케팅 지원,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재부품산업 최대의 Market Place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