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 성장 구름판 제공 투자 유치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가 제공된다.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5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5년 대구·경북 벤처투자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방 소재 우수기업 발굴을 통한 투자촉진과 벤처성장 기반 조성이 목적으로, 국내·외 유수 벤처캐피탈 2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30개사 내외를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받아 6개사를 선별해 투자유치 컨설팅(IR 자료작성 등)과 사업설명회(IR)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전체 참여기업에 대해는 역량있는 벤처캐피탈 전문가(VC심사역)와 1대1 투자유치전략 상담의 기회가 제공된다.이번 벤처투자로드쇼는 우수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기업도 현장에서 즉석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상창 창업성장지원과장은 “이번 벤처투자로드쇼는 정부 3.0의 기업활동에 대한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벤처투자로드쇼의 6개 선별 업체는 사전 IR컨설팅과 VC심사역의 기술력 검증을 통과했기 때문에, IR을 통해 실제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벤처투자로드쇼에 많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투자유치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 성장 구름판 제공

기사입력 2015-09-07 16:16:20

[산업일보]
투자 유치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가 제공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5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5년 대구·경북 벤처투자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 소재 우수기업 발굴을 통한 투자촉진과 벤처성장 기반 조성이 목적으로, 국내·외 유수 벤처캐피탈 2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30개사 내외를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받아 6개사를 선별해 투자유치 컨설팅(IR 자료작성 등)과 사업설명회(IR)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체 참여기업에 대해는 역량있는 벤처캐피탈 전문가(VC심사역)와 1대1 투자유치전략 상담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벤처투자로드쇼는 우수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기업도 현장에서 즉석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상창 창업성장지원과장은 “이번 벤처투자로드쇼는 정부 3.0의 기업활동에 대한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벤처투자로드쇼의 6개 선별 업체는 사전 IR컨설팅과 VC심사역의 기술력 검증을 통과했기 때문에, IR을 통해 실제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벤처투자로드쇼에 많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투자유치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