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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개발 '무심코 지나친 생활 속'에서
진창우 기자|cwji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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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개발 '무심코 지나친 생활 속'에서

(주)에어비타 이길순 대표, 밤낮없는 연구 개발 매진

기사입력 2015-10-15 1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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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개발 '무심코 지나친 생활 속'에서

[산업일보]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의 공기청정기 개발 계기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생활 속의 작은 일에서 시작됐다. 반 지하에 살고 있던 친구의 집을 방문했을 때 감기를 달고 사는 친구의 아들을 보고 공기청정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시중에 나와 있는 공기청정기를 알아보니 크기는 너무 컸고 가격 또한 범접할 수 없이 비쌌다. 부피가 크고 값비싼 공기청정기가 아닌, 대중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만들어야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생기게 돼 망설임 없이 제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이길순 대표가 차별화된 새로운 공기청정기 개발에 돌입하게 되면서 풀어야 할 문제는 네 가지였다. 첫 번째는 가격, 두 번째는 크기, 세 번째는 정화 방식, 네 번째는 소음 문제였다.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했기에 가격이 저렴해야 하고, 부피가 커서 거실에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방마다 설치해 집 안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소형이면서 소음이 적고,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는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밤낮 할 것 없이 고민을 했다.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그에게는 기쁨이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하루 종일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이야기하고 싶고, 만나는 것이 기쁨이라는 이길순 대표에게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랑이다. 마치 첫사랑의 열병처럼 느껴져 밤낮 할 것 없이 제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제품을 개발해 갔으며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탄생한 경제적이고 대중적인 공기청정기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질 좋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 할 수 있게 됐으며 공기의 질 개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류의 의ㆍ식ㆍ주 등 다양한 생활공간 어디에서든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대표는 필터 대신 살균이온과 음이온을 인체에 가장 안전한 비율로 방출해 공기를 정화하는 복합플라즈마 이온방식을 개발했으며, 미국, 일본, 유럽 등 26개국에 수출해 연간 약 15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길순 대표이사는 공기청정기 구입에 부담이 되는 필터교환 유지비용 절감을 위해 필터 없이도 각종 유해세균, 바이러스, 악취, 곰팡이 균을 최대 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공기청정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공기청정기는 각종 실내 공기오염으로 호흡기 질환을 겪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나 어린이집에 필수품이 됐다”며,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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