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문가들은 국내 사물인터넷(이하 IoT) 시장은 2014년 2조 9천 억 원에서 2022년 22조 9천 억 원으로 약 8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의 경우에는 2014년 253조 원에서 2022년 1천 225조원으로 약 5배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는 이도링크 역시 이러한 IoT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과거 대기업의 협력업체였던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자사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도링크에서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솔루션은 크게 ‘해상용 LTE Router’와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이다.
이 중 ‘해상용 LTE Router’는 LTE, HSPA의 무선 WAN기능과 LAN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형 Router로 M2M아키텍처의 핵심 구성 요소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제조, 교통, 금융, 의료 및 정부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쉽고 빠른 설치와 높은 가용성 및 신뢰도를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은 LPWA 통신기술을 이용해 치매노인 및 지체장애인의 실종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관내 설치된 방범용 CCTV,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단말기와 위치 수집 장치를 연동하여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도링크의 홍수미 과장은 “2013년도와 2014년도는 SK텔레콤 협력업체로 SK텔레콤 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해 매해 다른 솔루션을 선보였었다”며, “올해는 자체적으로 독립부스에 참가함으로써, SK텔레콤의 협력사가 아닌 ‘이도링크’를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저전력 장거리 통신(LPWA) 기반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해 배터리 소모 문제와 통신거리 확대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는 이도링크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원격 가스검침 솔루션, 사회적약자 밴드 등을 상용화 서비스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다.
홍 과장은 “LPW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이도링크의 솔루션들은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뿐 아니라,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