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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업 전망 “ICT·자동차만 맑음”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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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업 전망 “ICT·자동차만 맑음”

현대경제연구원, “건설은 후퇴, 철강·유화·조선·기계는 불황”

기사입력 2015-11-24 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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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업 전망 “ICT·자동차만 맑음”


[산업일보]
2016년 세계 및 국내 경제 모두 미약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IT와 자동차를 제외한 대부분 산업 경기는 불황 국면을 탈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원 이사대우는 23일 발표한 ‘2016년 산업경기의 5대 특징과 시사점’에서 국내 주력사업들이 내년에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아 관련업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따르면 일단, 자동차와 ICT분야는 내년도에 나름대로의 선전을 펼칠 수 있는 몇 안되는 산업분야로 선정됐다. 우선, 자동차산업은 수출이 미국 경기 회복 지속, 폭스바겐 사태의 반사이익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고 내수도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판매 증가세가 이어갈 전망이다.

ICT산업은 글로벌 수요 확대로 생산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경기 불확실성 증가, 해외 업체와의 경쟁 심화, 신성장 품목 부재 등으로 제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한편, 철강·유화·조선·기계 등 4개 분야는 여전히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업종으로 지적됐다. 철강산업은 2015년 수준 정도의 국내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중국산 철강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산업 경기는 불황 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산업은 대(對)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차이나 리스크에 따른 수출 경기 부진이 예상되고, 국내 경기의 더딘 회복으로 내수도 소폭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조선업은 글로벌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선박 수주 부진, 해양플랜트 발주 위축 등으로 침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기계산업은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설비투자 수요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생산 및 수출이 정체되고 수입 감소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심각한 분야는 건설 분야다. 건설업은 SOC 예산의 축소, 부동산 시장 공급 과다 등으로 수주량이 급감하면서 경기 하강 속도가 급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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