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록키(ROCKY, 대표 박승부)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산업용, 학교 및 관공서 등에 사용가능한 산업용 가구 및 각종 함 등을 출품했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록키는 ‘캐비넷’을 주요 상품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선반 높낮이 조절이 간단하며, 슬라이드 형 선반은 최소 50mm 간격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 선반 또는 슬라이드 형 선반을 형태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고, 선반의 허용하중은 RMR-115T3R 기준으로 단품과 세트 각각 200, 1,000KG이다.
이 밖에도, 수평조절 전용 스페너가 기본 부속품이고, 볼팅 형태 및 K마크 인증으로 간편함과 안전성을 겸했다.
한편, 2003년 삼성중공업 단가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수출 50만불 달성과 특허 2개를 땄고, 2014년에는 Rubbermaid Korea와 대리점 계약 체결까지 진행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록키 는 “CLAMPING TOOL의 표준화로 빠르고, 안전하게 생산성 향상을, ROCKYHOLE SYSTEM 개발로 작업자의 능률 향상부터 생산원가 절감 및 생산성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