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스제이이(대표 유호묵)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차량이나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각종 세척기를 출품했다.
에스제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식 스팀세척기’와 ‘연소식 스팀세척기’를 주요 품목으로 공개했다.
‘전기식 스팀세척기’는 전기 가열식으로 삼상 동력전기(380 또는 440V)를 사용하고, 연소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실내에서도 사용이 유리하다.
이 제품은 CPU인공지능 회로에 의한 전자동 컨트롤 시스템으로 램프 신호를 통해서 진단 및 사후 정비가 편하다.
또, 불필요한 전기소모를 했으며, 보일러 드럼을 크게 하고, 우레탄 보온으로 열 손실을 낮춰, 급수로 인한 열 손실과 압력 저하를 떨어뜨렸다.
이어, ‘연소식 스팀세척기’는 연료 가열 방식으로 경유를 사용하며, 이동이 간편해 장소에 관계없이 고정이나 이동식으로 쉽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에스제이이는 2010년 2월 한국을 빛낸 이 달의 무역인상 수상부터 2014년 전국 100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에스제이이 관계자는 “우리는 동종 업계를 이끄는 국제적인 기업으로서, 새로운 제품 개발로 고객들에게 지금처럼 신뢰를 주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