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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Korea 2015] 목원대 방재혁신센터, 다양한 지원시스템으로 IoT 산업을 이끈다
박혜선 기자|phs8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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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Korea 2015] 목원대 방재혁신센터, 다양한 지원시스템으로 IoT 산업을 이끈다

기사입력 2015-12-0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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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Korea 2015] 목원대 방재혁신센터, 다양한 지원시스템으로 IoT 산업을 이끈다

[산업일보]
목원대학교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이하 목원대 방재센터)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3층 Hall D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IoT Korea Exhibition)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공개했다.

목원대 방재센터는 산업통산자원부의 지역 혁신 센터 사업으로 2008년에 설립됐다. 다양한 고가장비를 구축해 장비활용, 연구•기술 개발, 사업화, 마케팅, 창업 등을 통합 지원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일조해 왔다.

[IoT Korea 2015] 목원대 방재혁신센터, 다양한 지원시스템으로 IoT 산업을 이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목원대학교 방재센터가 제시한 것은 크게 다섯 가지 방안이다. 우선, 장비활용 지원이다. 접촉식 온도계, 습도계 등의 고가의 우수한 장비를 지원해 IOT 플랫폼 개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또한,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도 이번 전시회에서 제시됐다. 보유 중인 연구장비를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활용 할뿐만 아니라 국가장비도 사용하며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도 이번 전시회에서 언급됐다. 목원대 방재센터는 방재, 친환경 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상품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공동브랜드로 2014년 사물인터넷전시회가 개최될 당시, 스마트 세이프티라는 기업과 공동브랜드로 참여하며 상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인 바가 있다.

마지막은 안전IT•SW 융합지원센터로 플랫폼, 공동브랜드를 사업화하고 협력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목원대 방재센터의 통합 지원 시스템은 2012년 한국가스공사와 개발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 지역 기업들과 개발한 각종 소프트웨어 및 제품 등으로 그 역량을 입증해왔다.


목원대 방제센터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물인터넷을 구축하기 위한 정보기술 및 빅데이터 처리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라며 “앞으로 CCTV, 노약자 GPS 등의 사물 인터넷 정보를 사용해 재난이나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라는 향후 계획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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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부 박혜선 기자입니다. 산업관련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발 빠르게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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