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성헌(대표자 이정균)은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에 자동화 기술 관련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성헌은 대표 상품인 ‘Universal Joint’와 ‘Sindle’ 제품군도 함께 취급하는 회사로 설계와 생산 각 공정의 유기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위해, 수 십 가지 종류를 가진 ‘universal Joint’와 2개의 ‘Spindle’ 제품을 산업현장에 납품하면서 세계기업으로 당당히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다.
79년부터 꾸준하게 생산하고 있는 Universal Joint, 종류로는 Yoke, Ball, Cv, Block 등이 있다.
또한, 두 개의 힘을 전달하기 위해 축을 연결한 고리로 유용한 이 제품들은 자동차 전용 사전에 나올 정도로 자동차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소재지만 그 가지 수와 다양한 형태로 변형 되는 자동차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변형가능하기 때문에 기계들의 동력을 연결하는데 활용된다.
이 밖에도, ‘Spindle’ 제품들은 자동화 설비를 위한 ‘탭 스핀들’과 소형 드릴 자동화 설비에 사용되는 ‘드릴 스핀들’로 나누었고, 자동화 설비가 가속화되는 추세에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성헌 측의 설명이다.
성헌 관계자는 “고객의 수요를 미리 파악해, 최고의 품질과 다양성을 갖추고, 몇 수 더 앞서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