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레이저센타 (대표 곽윤천)은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레이저로 각종 부품들을 내경 공차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을 전시했다..
레이저센타는 ‘레이저 절단, 절곡, 탭&홀’을 출품, 독일 트럼프(Trumpf)사가 제작한 레이저 기계로 레이저 절단, 절곡과 각종 CNC 탬핑 머시인과 보조 장비를 사용한 탭&가공을 시연해 보였다.
레이저센터 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후가공이 필요 없는 대표적인 특징과 더불어 절단 부품의 평탄과 내경 공차 보장, 모든 부품 양면 시장 소형부품 진동연마를 제공하며, 절곡은 로봇절곡기 사용으로 품질 및 가격을 보장한다”며 “탭&홀은 레이저기계로 불가능한 작은 홀가공을 CNC 절삭시계를 이용해 원가 절감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모든 공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호주, 일본 바이어들에게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계전을 비롯,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자본재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올해 한국산업대전은 1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기록했다.